[해륙뉴스1=유경열기자] - 광양시청 마술동호회(회장 탁우경)는 7월 15일 광양읍 삼성 유치원에서 원생들과 꿈 같은 추억을 만드는 마술 재능 기부했다. -
광양시청 마술동호회의 네 번째 재능기부는 무더운 여름밤을 집이 아닌 곳에서 지내는 체험학습을 하는 광양읍 삼성유치원(권유리 원장)의 초청으로 이루어졌다.
낮 동안 물놀이 지쳐있던 어린이들이 병째로통째로 이병채 마술사 등장에 환호와 호기심이 고조되었고 지갑에서 불꽃이 나오고 천원짜리 지폐가 만원으로 변하는 마술에 감동하였다.
특히, 마술사와 함께 요술 주머니에서 새로운 물건이 나오는 체험 마술과 화장지를 먹자 입속에서 한없이 나오는 종이 마술에 무더위도 잊은 추억을 만들어 주었다.
탁우경 광양시청 마술동호회 회장은 “꿈과 희망을 주고 무더운 여름이지만 잠시나마 아이들에 즐거운 시간을 함께해서 보람이 있었다”라며 “계속해서 회원들과 함께 마술 재능 기부활동을 전개하여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고 싶다”라고 전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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