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태경 서장 등 8명 참석, 동해시 현충탑에서 추념 행사 가져 -
동해해양경찰서(서장 정태경)는 제66회 현충일을 맞아 오늘(6일) 오전 동해시 현충탑에서 조국을 위해 헌신·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추념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추념 행사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정태경 동해해경서장을 비롯해 각 과장 등 8명만 참석하는 최소한의 인원으로 방역 예방 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나라를 위해 값진 희생정신을 보여준 순국선열과 전몰·순직 경찰관에 대한 헌화와 분향, 그리고 묵념의 순으로 진행됐다.
동해해경 정태경 서장은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이 없었다면 오늘날의 대한민국은 있을 수 없다”며, “고귀한 희생과 헌신을 가슴깊이 새기고, 안전하고 희망찬 바다를 만들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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