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일손이 필요해요 매실의 산지 광양시 농가마다 일손 부족으로 끙끙 단체들 매실수확 봉사

[해륙뉴스1=유경열기자] - 요즘 광양에는 매실농가들이 수확철을 맞이하여 일손이 부족한 상태다. -

매실 농가들의 일손을 보태고자 대한민국 병채로통채로 공연단 광양시 매실농가 수확 봉사하여 지역민의 관심과 칭찬을 받았다.

지난(6월1일) 공연단은(회장 이병채) 광양시 진상면 일대 농촌 일손 돕기 매실 따기 봉사를10여명의 회원과 함께 매실수확. 분리작업. 출하를 도와농가들에게 칭찬을 받았다.

일부 회원은 직장에 휴가까지 내가며 참가했다고 한다.

매실 따기 봉사에 참가한 이모씨는 힘은 들었지만 연로하신 농가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려 행복하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의 매실농가들은 수확하는 이때 많은 손길이 필요하다고 한다.봉사로 도움 주실 단체는 관내 주민센터(면사무소)로 연락하면 참가 가능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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