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의분야, 교육과정분야, 연구개발분야 등 3명의 본선 출전자 결정-
해양경찰교육원(원장 김성종)은 최근 소강당에서 ‵제39회 공공 인적자원개발(HRD) 콘테스트′본선 대회를 겨냥한 자체 예선 대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해양경찰교육원에 따르면 이날 대회에 강의 분야 3명, 연구개발·교육과정 분야 3명 등 총 6명의 지원자가 참여해 경연을 펼친 결과 교수과 김경완 교수요원 등 3명의 본선 출전자를 결정했다.
본선 진출자는 오는 9월에 충북 진천 국가인재개발원에서 열리는 본선 대회에 참가해 각급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에서 뽑힌 최고의 교육·훈련 교수요원들과 열띤 기량을 뽐내게 된다.
또한 입상시 강의 분야와 교육과정 분야 최우수자에게는 대통령상, 연구개발 분야 최우수자에게는 국무총리상이 수여된다.
해양경찰교육원 관계자는“공공 HRD 콘테스트는 각급 교육·훈련기관 교수요원의 역량개발을 촉진하기 위한 것으로 교육원의 우수한 인적자원과 프로그램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말했다.
한편 해양경찰교육원은 그간 ’17년 대통령상, ’19년 국무총리상, ’20년 인재원상 등 ‵공공 HRD 콘테스트′에서 다수의 상을 수상 한 바 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