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도해경 홍보대사(프로골퍼 이소미) 및 해양경찰 캐릭터 활용 수상레저활동 신고 활성화 추진 -
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수상레저 안전문화 확산운동의 일환이자 수상레저활동 신고 활성화를 위한 홍보물을 제작․배부 했다고 12일 밝혔다.
완도해경은 홍보대사 프로골퍼 이소미를 모델로 선정, 수상레저활동 신고 요령에 대한 홍보영상과 새로운 해양경찰 캐릭터‘해우리, 해누리’를 활용하여 남녀노소 이해하기 쉬운 포스터를 제작하였다.
이는 의무사항인 10해리 이상의 ‘원거리 수상레저활동’미신고에 대한 지속적인 적발 사례 발생과 작년 6월에 10해리 미만의 자율적 ‘근거리 수상레저활동’신고 사항이 신설됨에 따라 수상레저 안전의식 제고와 안전사고 예방 차원으로 추진한 것이다.
홍보영상은 완도해경 홈페이지와 SNS, 수상레저 안전가이를 통해 시청 가능하며, 홍보 포스터는 관내 지자체․다중이용시설 게시판에 게시할 예정이다.
완도해경 관계자는“아직도 많은 레저 활동자들이 수상레저활동 신고에 대한 인식체계가 정립되지 않아 빈번히 단속이 되거나 사고 발생 시 대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앞으로도 수상레저 안전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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