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박진권 의원, 수협중앙회장 감사패 수상

 

전남도의회 박진권 의원(더불어민주당·고흥1)이 26일 어업인 복지 증진과 어가안정 및 어업인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장 감사패를 받았다.

수협중앙회(회장 임준택)는 “어업인 복지 증진을 위한 입법활동을 했을 뿐만 아니라, 특히 해양생태계 보존과 수산종자산업 육성‧지원을 위한 입법을 추진하여 어가안정과 어업인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이 크므로 감사의 뜻을 감사패에 담아 드린다”고 밝혔다.

이에 박 의원은 “어촌이 풍요로운 삶의 터전이 될 수 있도록 수산업 정책발전을 위해 도의원으로써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으며, 어업인의 소득 증진을 위한 지원정책을 꾸준히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진권 의원은 수산업을 고부가가치로 창출하고 기술을 보급하기 위한 「수산종자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의 대표 발의와 어업인의 소득 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는 등 제11대 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위원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