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회 박선준 의원(더불어민주당ㆍ고흥2)은 3월 12일 열린 제397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대한민국 우주 정책의 패러다임 전환을 선언하며, ‘우주항공산업진흥원’의 고흥 유치를 강력히 촉구했다.
박 의원은 이날 발언에서 “대한민국 우주정책이 거대한 전환점을 맞이한 지금, 고흥은 단순한 ‘발사 기지’를 넘어 대한민국 우주 경제의 ‘실질적 허브’로 도약해야 한다”며, “기업 지원과 투자 유치를 총괄하는 우주항공산업진흥원이 반드시 고흥에 자리 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박 의원은 “전남과 광주의 행정통합이라는 큰 변곡점에서 진정한 행정통합의 성패는 단순한 행정구역의 결합을 넘어 핵심 산업의 컨트롤타워를 전략적으로 배치해 균형 발전을 이루는데 있다”며 “우주항공산업진흥원의 고흥 유치는 통합시가 지향하는 균형 발전의 가장 상징적인 결정이 될 것”이라고주장했다.
이어 박 의원은 “미국 플로리다의 케네디 우주센터가 발사 현장을 중심으로 세계적인 우주산업 생태계를 구축했듯이, 우리 역시 발사 인프라를 중심으로 산업을 완결하는 전략이 필요하다”며 “이미 발사체 특화지구로 지정되고 나로우주센터 기반의 국가산단과 클러스터가 조성 중인 고흥이야말로 발사 인프라와 산업진흥 기능이 결합된 완결형 우주 생태계의 최적지”라고 확언했다.
그러면서 도내 지자체 간의 유치 경쟁 움직임에 대해 “최근 순천시는 시장 개인 SNS를 통해 우주항공산업진흥원 유치 의사를 밝히고 여론 확산을 도모하고 있다”언급하며, “타 시도와의 치열한 유치 경쟁이 예고된 상황에서 전남 내부의 경쟁은 불필요한 논란만 야기할 뿐”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조화와 협력을 통해 상생 발전의 길로 나아가자”고 간곡히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박 의원은 “고흥은 대한민국 영토를 우주로 확장하는 최전방이자 미래 산업의 심장”이라며, “누리호의 불꽃이 전남의 산업 지도를 새롭게 그리는 희망의 궤적이 될 수 있도록 도민 모두가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하며 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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