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닫기

해양총괄

[완도해경] 칠흑같은 어둠 속바다에 빠진 10대 구조..


- 완도해경, 5분만에 현장 도착해 극적 구조 -
유경열 대표기자   |   송고 : 2025-10-19 16:30:25

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길규)는 19일(일) 오전 2시 7분께 전남 완도군 완도항 인근 해상에서 한 남성 A씨(18세)가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즉시 구조세력을 투입해 신고 접수 5분만에 현장에 도착, A씨를 무사히 구조했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A씨는 안벽 인근에서 통화 중 발을 헛디뎌 바다로 추락했으며, 해상에서 잔교 고정 체인을 붙잡고 있던 모습을 인근에서 낚시중이던 시민이 발견해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접수한 완도해경은 즉시 완도파출소 연안구조정과 완도구조대를 현장으로 급파했으며, 오전 2시 12분경 현장에 도착해 A씨를 안전하게 구조했다. 구조된 A씨는 저체온증 증세를 보여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완도해경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민의 생명을 최우선으로 두고, 한치의 지체도 없는 구조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끝-

 

유경열대표기자: ydbrudduf@hanmail.net

 

ㅡ 여러장의 사진입니다. 터치하시면 많은 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ㅡ


 


Service / Support
TEL : 010-2898-9999
FAX : 061-772-9003
ydbrudduf@hanmail.net
AM 09:00 ~ PM 06:00
광양본사 : (우)57726 전남 광양시 큰골2길 18(신금리) / 군산지사 : 군산시 산단동서로 246 (케이조선앤특수선 (내) / 장흥지사 : 전남 장흥군 회진면 가학회진로 840-1(진목리)) / TEL : 010-2898-9999 / FAX : 061-772-9003 / ydbrudduf@hanmail.net
상호 : 해륙뉴스1 | 사업자번호 : 311-90-81073 | 정기간행물 : 전남 아-00370 | 발행일자 : 2020년 05월 14일
발행인 : 유경열 / 편집인 : 유경열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유경열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유경열 /
주요 임원:(서울.경인.충청.총괄본부장:장승호)(전남.북 총괄본부장:정영식)(총괄편집국장:이영철)(편집국장:윤진성)(안전보안관 본부장: 서정민)(구조대 본부장: 김성필)(본부장:양칠송, 유상길, 김상호) (사진담당: 이상희)
© 해륙뉴스1.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