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해진 봄날을 맞아, 순천만국가정원에서 꽃무리만큼이나 화려한 색감을 자랑하는 홍학이 방문객들을 환영하고 있다.
지난 29일, 국가정원에는 평일임에도 1만8천명에 달하는 관람객들이 방문하며 화려한 봄의 여왕과 같은 정원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한편, 국가정원 내에 있는 어린이동물원에서, 5월 3일부터 5월 5일까지 3일간 어린이날 기념으로 파충류와 비바리움 기획전시, 각종 특별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