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해양경찰서(서장 고성림)는 오늘(27일) (주)한라산소주(대표 현재웅)와 해양 안전 문화 확산 상호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주)한라산소주에서 생산하는 소주병에“한라산소주와 함께하는 바다지킴이 해양경찰”라는 문구를 넣어 해양 안전 문화를 고취시켜 안전한 바다를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이처럼 생산된 소주병은 약 50만 병이 유통되어 오는 7월~8월 제주로 놀러온 관광객과 국민들 앞에 나선다.
더불어 ㈜한라산소주는 해양 안전 문화 확산과 국민의 안전을 위해서 서귀포해양경찰서와 함께 선도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고성림 서귀포해경서장은“이처럼 지역의 경제 발전을 위해 힘쓰는 기업과 업무협약을 맺어 매우 뜻깊다.”며“뜻깊은 업무협약을 발판 삼아 온 국민이 해양에서 안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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