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장은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한 ‘제14회 우수의정대상’에서 지방자치제도 활성화와 지역주민을 위한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1월 23일(화) 전라남도의회 4층 회의실에서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하는 ‘우수의정대상’은 지방자치의회의 효율적 의정활동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 그리고 중앙과 지방 간 지역 균형발전 및 국가경쟁력 향상에 기여하는 등 우수 의정 활동을 펼친 의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장은영 의원은 지난 2022년 7월, 전라남도의회 제12대 도의원으로 입성하여 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 전반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한빛원전특별위원회 위원장 등을 도맡아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으며, 도민의 삶과 직결되는 조례를 발의하고 민생 안전을 위한 연구활동을 끊임없이 지속하는 등 지방의회 위상 제고 및 지방자치분권 실현에 힘썼다.
특히 장 의원은 교육위원회 위원으로서의 역할이 두드러졌다. 학생들의 건강과 학업을 위해 ▲전라남도교육청 학생 눈건강 증진 조례안 ▲전라남도교육청 난독증 학생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전라남도교육청 학교 스마트체육 활성화 조례안 등을 대표발의했으며, 지역민을 위해 ▲전라남도교육청 적극행정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전라남도 교육자치법규 입법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을 대표발의하여 지역이 올바로 설 수 있도록 했다.
이로 인해 학생들의 건강과 실질적인 지원 기반 마련, 지방자치의 실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도민의 대변인으로서 5분 자유발언과 도정질문 등을 통해 지역 현안 개선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앞장서 오고 있다.
장 의원은 “도의원으로서 도민의 입장에서 도민의 편이 되어 의정활동을 하는 것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한 것”이라며 “오늘의 상은 정말 영광스러운 상이며, 지방자치 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항상 소통하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은영 의원은 여학생 위생용품 지원, 학교 밖 청소년 지원, 탈북학생 교육 지원, 방과후학교 우수 강사 확보 등과 관련하여 교육의 질 향상에 힘을 쓰고 있으며, 찾아가는 전남교육 정책연구회와 수산정책 발전 연구회 회원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