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륙뉴스10=서정민기자
금일(8월4일)04시경 광양시 한려대학교앞 교차로에서 음주사고가 발생하였다.
사고는 순천에서 광양방면으로 진행중이던 25톤(운전자50대남자)덤프화물트럭이
음주운전으로 인하여 신호등과 덤프차 조수석 부분이 충돌하여 신호등이 부러지면서 교차로 모든 신호등이 꺼졌고 또한 사고로 인하여 도로에 기름이 많이흘렀으며 기름과 사고잔해물로인해 부분적으로 도로를 차단하고 경찰이 수신호로 차량을 통행시켰으며 운전자는 경상을 입고 경찰은 운전자가 면허취소수준의 음주측정이 나왔다고 하였다.
사고로인하여 도로에 사고 잔해물과 기름이 많이흘러서 광양시청 상황실에 전화(04시40분경)통보하고 출근시간 도로에 기름누출로 인하여 사고위험이있으니 출동을 요청하였으나 나오지않고 상황실 통보후 4시간이 지나서야 나와 청소하고 사고잔해물정리하여 차량통행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사고후 좀더 발빠른 대처를 했더라며 하는 아쉬움이든다.-끝-
ㅡ 여러장의 사진입니다. 터치하시면 많은 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ㅡ
#해륙뉴스1 #서정민기자 #광양경찰서 #광양시청 #음주운전_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