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시대 따뜻한 광양시는 시민들과 각 단체로부터 시작되었다.
금일(7월 25일) 월요일 07:30~08:30 중마동 컨부두 사거리에서 실 주소 갖기 캠페인을 하였다.
광양에 직장을 두고 거주하는 시민들의 전입을 유도하기 위해 민선 8기 출범에 따라 새로운 비전 체제와 시정방침 홍보 코로나19 극복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시민들의 지역 내 소비 촉진 유도를 목표로 참가는 정인화 광양시장 및 공무원 과 중마지역 사회보장협의체 등 총 7개 기관과 15개 사회단체 소속의 관계자들이 다양한 플래카드를 준비해서 참가하였으며 단체명은 다르나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살고 싶은 광양, 살기 좋은 광양을 만들어 가자는 공통 된 목표를 가지고 참가하여 요즘 날씨보다 더욱더 뜨거운 현장의 열기를 느낄 수가 있었다.
이 행사의 주된 목적은 광양에 실제로 거주하고 있으나 아직 전입 신고를 하지 않은 세대들의 전입 유도, 정인화 시장께서 시민과 열어갈 민선 8기의 비전과 시정방침 홍보 및 아직 종식되지 않은 코로나19 시국에 대응하여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시민 여러분과 함께 지역 내 소비를 권장하기 위함 등이 주목적이었다.
한시민 참가자는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도시를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 간다는 것은 어쩌면 다소 추상적이고 요원하게만 느껴질 수도 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많은 참가자는 더 나은 광양을 위한 발걸음은 오늘의 행사처럼 '나 하나쯤이야'가 아닌 '나로부터'라는 마음가짐에서 시작되지 않을까요? 광양시의 모든 시민이 살아가고 있는 광양시는 '너와 나'의 도시가 아닌 우리가 모두 사랑하는 터전이자 보금자리이기 때문임을 알 것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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