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주운전 근절 및 청렴 캠페인 적극 펼쳐 '현장에 강한 신뢰받는 해양경찰’ 쇄신으로 국민께 보답 -
▲윤태연 서장(오른쪽 4번째)과 함께 최일선 출근자 대상 자체 음주측정 실시(왼쪽) 등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에 나선 태안해경. / 출처=태안해양경찰서
충남 태안해양경찰서 윤태연 서장은 17일 관내 모항 및 학암포 파출소 최일선 근무자들을 찾아 현장소통 반부패·청렴 실천교육과 더불어 현장에서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을 펼쳐 안팎의 ‘눈길’을 끌었다.
태안해경은 지난 11일 현장소통간담회로 태안을 다녀간 김홍희 해경청장의 ‘현장에 강한 신뢰받는 해양경찰' 비전에 맞춰 봄철 농무기 대국민 해양치안 서비스 강화 방침을 세우고 지난 15일부터 최상의 전천후(全天候) 장비가동력 유지를 위한 긴급점검과 공직기강 확립교육 등 지휘관이 솔선수범해 현장중심 공직분위기 쇄신 노력을 적극 이어가고 있는 것.
평소 발로 뛰는 치안행정을 강조하는 윤태연 태안해경서장은 “지난해 공직자 4대 비위 ‘제로화’ 원년에 이어 올해도 ‘음주운전 근절·청렴 선도 캠페인’등을 적극 이어가 ‘현장에 강한 신뢰받는 해양경찰’로 국민께 보답할 수 있토록 모든 정성을 다할 생각”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