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0일부터 진행해 온 “서해청 테트리스 챌린지” 대망의 마지막 주인공은 목포해양경찰서 3009함 입니다 !
이번 서해청 테트리스 챌린지는 마지막 챌린지인 만큼
의미를 부여하여 진행하였습니다!
다가오는 광복 75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광복 기념의식 고취를 위해 3009함 인력 및 장비로
태극기를 형상화하여 테트리스 챌린지를 진행 해보았는데요~!
구명조끼 등 인명을 구조하기 위한 장비와 불법 조업을 단속하기 위한 진압 장비 등을 활용하여 최대한 태극기를 형상화함으로써 광복을 위해 힘써온 분들에 대한 감사와 해양경찰의 해양주권 수호를 위한 의지를 다짐해 보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덕분에 챌린지”도 함께 진행하여 코로나 19로 인해 고군분투 중인 의료진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도 함께 담아보았습니다 .
일제강점기의 긴 고난과 역경을 겪으며 각고의 노력으로
이루어 낸 광복과 같이 오늘날 장기화 되고 있는 코로나 19의 어려움도 우리 모두의 노력으로 이겨낼 수 있기를 희망하며 그동안 진행해 온 “서해청 테트리스 챌린지”를 마무리 하고자 합니다.
그동안 “서해청 테트리스 챌린지”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서해지방해양경찰청에서는 더 나은 홍보 콘텐츠로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