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황대응체계 조기 안정화로 해양사고 대응 역량 강화 -
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2월 정기 인사발령에 따른 경비함정(11척)과 파출소(5개소) 대상으로 9일부터 2주간에 걸쳐 팀워크 강화 훈련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정기 인사를 통해 기존 경찰관과 새롭게 배치된 전입자가 빠른 시간 내 팀워크를 이루어 신속한 현장 대응력을 갖추는데 목적이 있으며, 각 현장부서의 관할수역 치안수요 등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훈련을 진행하여 현장 조직의 기반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자체 안전사고가 발생치 않도록 주요 장비 작동법과 안전수칙 교육을 강화하고 코로나19 감염 차단을 위해 훈련 과정에서도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실시할 계획이다.
완도해경 관계자는“조기에 안정된 팀워크를 형성해 언제 발생할지 모를 해양사고에 철저히 대비하며, 반복된 교육 훈련을 통해서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킬 수 있는 강인한 조직으로 거듭나게 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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