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천 고흥경찰서장은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하고 자치경찰제 정착에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12월 16일부터 김순은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위원장부터 시작된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자치분권 2.0시대(지방자치법 전부개정 및 자치경찰제 도입 법안의 국회 통과)에 대한 의견을 사진촬영한 다음 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이다.
김진천 서장은 송귀근 고흥군수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하면서 “자치경찰제가 도입되면 선제적, 예방적 경찰활동과 주민 친화적 치안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다음 챌린지 동참자로 박상진 고흥소방서장, 신권식 한국전력 고흥지서장, 이홍재 고흥수협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