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닫기

해양총괄

속초해경,조업한계선 이북 북상어망 회수작업 지원

정미주 기자   |   송고 : 2020-12-21 12:19:40

- 어망 회수를 통한 어업인 소득 증가 기대 -
 
 속초해양경찰서(서장 서영교)는 동해 조업한계선 이북 북상어망 회수작업을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북상어망 회수작업이란 동해안 조업한계선 또는 북방어장 내에 설치한 그물이 기상, 조류 등의 영향으로 조업 가능해역 이북으로 밀려간 것을 회수하는 것으로, 매년 9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관계기관 사전 협의와 해군 1함대 최종 승인을 받아 비정기적으로 시행된다.
 
 이번 작업에는 고성군 선적 어선 25척이 참여해 어망 약 1,490닥, 통발 1,500통이 회수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속초해경은 15일부터 3일간 회수구역 내 500톤급 경비함정을 배치하고 해군·강원도·수협과 함께 안전관리를 강화 할 방침이다.
 
 속초해경 관계자는 “안전한 회수작업이 될 수 있도록 조업규칙 준수 등 어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올해 3월에는 고성군 선적 25척이 3일간 자망(987닥), 통발(1,900통)과 어획물 등 총 5억 2천여만원의 수익을 올렸다.

 

 


Service / Support
TEL : 010-2898-9999
FAX : 061-772-9003
ydbrudduf@hanmail.net
AM 09:00 ~ PM 06:00
광양본사 : (우)57726 전남 광양시 큰골2길 18(신금리) / 군산지사 : 군산시 산단동서로 246 (케이조선앤특수선 (내) / 장흥지사 : 전남 장흥군 회진면 가학회진로 840-1(진목리)) / TEL : 010-2898-9999 / FAX : 061-772-9003 / ydbrudduf@hanmail.net
상호 : 해륙뉴스1 | 사업자번호 : 311-90-81073 | 정기간행물 : 전남 아-00370 | 발행일자 : 2020년 05월 14일
발행인 : 유경열 / 편집인 : 유경열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유경열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유경열 /
주요 임원:(서울.경인.충청.총괄본부장:장승호)(전남.북 총괄본부장:정영식)(총괄편집국장:이영철)(편집국장:윤진성)(안전보안관 본부장: 서정민)(구조대 본부장: 김성필)(본부장:양칠송, 유상길, 김상호) (사진담당: 이상희)
© 해륙뉴스1.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