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함정 및 파출소 등 순차적 방문 실시 예정 -
제주해양경찰서(서장 고민관)에서는,
오늘부터 경비함정 및 파출소 전 경찰관 등을 상대로 불법 중국어선 나포 및 퇴거 등 동절기 수색구조 역량 강화를 위한 간담회 형식의 토론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오늘(12일) 13시부터 제주항 7부두 제주해경 대형경비함정인 3012함 회의실에서 정박 중인 중, 소형 경비함정 80여명의 경찰관들과 함께 중국어선 제주해경서 관내 진입시 코로나-19로 인해 중국어선 나포를 자제하고 퇴거를 위주로 경비하는 것에서 탈피하기 위해 중국어선 퇴거 및 나포방안과 동절기 사고 예방 강화 등의 간담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편 고민관 제주해경서장은 중국어선 나포시 코로나-19와 관련 철저하게 안전장비를 갖추고 자체사고가 나지 않도록 주의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영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