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09억 원 '잭팟'! 이상익 함평군수, 금호타이어 유치로 "함평 르네상스 시대" 개막!

지난 9일 전남도청 서재필실, 함평군,전라남도,금호타이어 투자 협약식을 가졌다.(함평군 =사진제공)

함평군이 마침내 해냈습니다!

이상익 함평군수의 강력한 리더십 아래, 6,609억 원 규모의 금호타이어 신공장 투자 유치가 확정되며 함평군에 '메가톤급' 희망이 샘솟고 있습니다. 지난 9일, 전라남도청 서재필실에서 김영록 전남도지사, 정일택 금호타이어 대표이사와 이상익 군수가 손을 맞잡고 투자협약을 체결하는 순간, 함평은 미래형 산업 도시로의 대도약을 공식적으로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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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09억 원의 의미: '미래 먹거리'를 품다
​금호타이어는 함평군 월야면 일원 빛그린 국가산업단지 50만㎡ 부지에 막대한 자본을 투입해 친환경 스마트 타이어 생산시설을 구축합니다. 연간 생산 능력 530만 본에 달하는 이 공장은 자동화·지능형 설비를 갖춘 미래형 생산시설로, 금호타이어의 글로벌 전기차(EV) 및 고성능 제품 공급망 강화의 핵심 역할을 맡게 됩니다.

​2028년 1월 본격 가동을 목표로 하는 이 대규모 프로젝트는 함평 지역에 직접적인 경제적 파급 효과를 안길 전망입니다. 협력업체들의 동반 입주 가능성까지 높아지면서, 빛그린산단을 중심으로 한 지역 제조업 집적 효과와 일자리 창출은 이제 기정사실입니다. 침체되었던 함평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슈퍼 엔진'을 단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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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익 군수의 '뚝심'이 이룬 쾌거
​이러한 놀라운 성과는 이상익 군수가 취임 이후 꾸준히 강조해 온 '미래 성장 동력 확보'라는 뚝심 있는 비전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분석입니다.

함평군은 이미 1조 8천억 원 규모의 '함평 미래 지역발전 비전사업'을 통해 AI 축산, RE100 산단 유치 등 혁신적인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금호타이어 유치는 이 거대한 미래 그림에 "화룡점정(畫龍點睛)"을 찍은 것입니다.
​"이번 금호타이어 신공장 유치는 함평군이 농업을 넘어 미래형 제조 산업 중심지로 도약하는 데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군민들의 뜨거운 염원과 지지에 보답하기 위해 공장이 안정적으로 완공·가동될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 지원하겠습니다." - 이상익 함평군수 (협약식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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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 모두가 환영하는 '함평 르네상스'
​이 소식에 함평군민들의 기대감은 최고조에 달하고 있습니다. 군의 한 관계자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에 대한 군민들의 염원이 컸다"며, "이번 투자가 '살아나는 함평'을 실현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함평군은 앞으로도 교육 발전 특구 운영, 청년주택 건립 등 정주 여건 개선 사업을 병행하며, 금호타이어를 중심으로 유입될 젊은 인재들이 함평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전폭적인 환경 조성에 나설 계획입니다.

​[조경수 기자의 시선]
함평의 미래는 이제 바뀌었습니다. 6,609억 원의 자본력과 군수의 추진력이 만난 이번 금호타이어 유치 성공은 다른 지방자치단체에도 강력한 시사점을 던져주고 있습니다. 함평이 명실상부한 전남 서남부권의 새로운 경제 중심지로 우뚝 설 날이 머지않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