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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정치)

'도민 주권 대전환'으로 전남의 미래를 열다!

신정훈 후보, 압도적 지지 속에 출마 선언
조경수 정치/사회부 국장   |   송고 : 2025-12-08 16: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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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8. 오전 11시경, 전라남도의회에서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이 전남 도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하는 기자회견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출마 선언장에는 전남 도민의 70%에 육박하는 압도적인 지지층과 각계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신 후보의 '도민 주권 대전환' 비전에 대한 기대와 뜨거운 열기를 실감케 했다.

 

신정훈 후보는 "지방 소멸의 파도를 헤치며 균형 발전을 이끌어온 '기적의 승부사'"로 자신을 소개하며, "전남 도정 대전환을 통해 진정한 도민 주권 시대를 열겠다"는 강력한 포부를 밝혔다.

 

위기 극복의 해법, '실력과 정책'으로 승부
신 후보는 현재 전남이 겪고 있는 인구 소멸, 경제 침체, 그리고 지역 갈등의 위기를 정면으로 돌파할 구체적인 정책 로드맵을 제시했다.

 

1. 전남형 '민생·기본소득' 강화
식량 주권 및 농업인 소득 보장: 대한민국 식량 안보를 책임지는 '식량 주권 본부'를 전남에 구축하고, 농어민 소득 안정을 위한 '전남형 목표 가격제'를 선도적으로 시행하여 농업인의 적정 소득을 확실히 보장하겠다.

 

지역 순환 경제 실현: 이재명 대통령의 철학을 반영한 '전남형 농어촌 기본소득' 추진하고, 지역사랑 상품권 적극 활용을 통해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이 살아나는 지역 순환 경제를 이룩한다.
교통 및 의료 혁신: 시군 내 생활 교통은 완전 무료로, 광역 교통은 단일 요금제로 전환하여 도민의 이동 기본권을 확보하고, 전남지역 의과대학 유치를 강력히 추진해 의료 서비스 격차를 해소하겠다.

 

2. 미래 첨단 산업 유치와 '에너지 주권' 확보
미래 성장 동력: 기존 주력 산업(철강, 석유화학)의 친환경 전환을 지원하는 동시에, 데이터센터, 반도체 공장, AI/IMEC 산단을 유치하는 '3대 패키지 전략'으로 전남을 에너지 신산업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해상풍력 및 에너지 이익 공유: 전남 전역에 분산 에너지 특화 지역과 RE100 산단을 확대하고, 재생에너지 발전 이익을 도민에게 환원하는 '도민 에너지 기본 소득'을 지급하여 도민 주도 성장을 실현한다.
교통 요충지 육성: 무안 국제공항을 KTX와 연계하여 서남해안권 물류 및 동남아 관문 공항으로 조기에 활성화하고, 제2 우주센터 유치를 통해 전남을 우주항공 산업의 핵심 벨트로 만들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3. '원팀 전남' 통합으로 분열 극복
신 후보는 동서 갈등을 유발하는 행위를 '망도론(亡道論)'으로 규정하며, "뭉치고 연결하면 이겨낼 수 있지만, 분열하고 관주하면 소멸의 위기를 막을 수 없다"고 역설했다.
광주-전남 행정 통합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에너지·AI·데이터 산업 통합, 광역 교통 연결, 의료 시설 공유 등 실질적인 협력 과제를 우선 해결하여 광주-전남이 하나의 경제권이자 생활권으로 도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시대의 약속, 신정훈이 완성
질의응답 과정에서 신정훈 후보는 "말만 앞세우는 사람이 아닌 실적이 있는 후보에게 맡겨야 성과를 낼 수 있다"며, 자신이 노무현 정부에서 한전과 혁신도시를, 문재인 정부에서 한전공대를, 그리고 미래 꿈의 에너지인 인공태양연구시설을 유치하여 전남의 산업 대전환을 준비해 온 준비된 인재임을 피력했다.

 

신 후보는 "이재명의 약속, 우리 편 신정훈"이라는 슬로건처럼, 이재명 대통령의 정치 철학을 가장 확실하게 실천하고 전남을 다시 일으켜 세울 적임자임을 확신하며, 전남 도민의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을 호소했다.

https://youtu.be/u7masVAKY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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