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전남 에너지산업의 날, 대한민국 에너지 수도 향한 힘찬 도약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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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17일(월) 오후 3시, 나주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국제회의장에서 제3회 전남 에너지산업의 날 기념식이 성대하게 개최되었습니다.

이 행사는 전남의 미래 100년을 이끌 에너지산업을 육성하고, 그 중심에서 묵묵히 기여해 온 에너지 기업인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특히, 이 행사의 근거가 된 전라남도 에너지산업 육성 및 에너지밸리 조성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2023년 당시 대표 발의했던 이재태 도의원은 감회가 새로웠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재태 의원, 기업인 자긍심 고취에 방점 찍어,
이날 기념식에 참석한 이재태 도의원은 행사의 의미를 되새기며 참석자들에게 진심을 담은 축하를 전했습니다.

그는 “전남 에너지산업의 날은 제가 2023년 조례를 대표 발의하여 지정한 날이라 더욱 뜻깊다”고 언급하며, 이 날이 단순히 행사를 넘어 에너지 기업인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깊은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이 의원은 최근 에너지산업의 급격한 성장에 주목했습니다. “RE100, 신재생에너지, 에너지산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진단하며,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에너지 기업의 도전정신, 연구진의 땀, 그리고 현장에서 묵묵히 일해 온 노동자들의 노력”이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에너지 생태계 조성 및 미래 비전 제시,이 도의원은 미래를 위한 강력한 지원 의지를 표명하며, 에너지 산업 생태계의 발전을 약속했습니다.

그는 “에너지 산업 생태계가 더욱 단단해지고, 기업이 안심하고 투자하며, 청년들이 미래를 꿈꿀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더욱 뒷받침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에너지 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 대한 포상과 격려도 이어져, 노력에 대한 존중과 감사의 분위기가 무르익었습니다. 이재태 의원 또한 유공자들을 격려하며 함께 기쁨을 나눴습니다.

전남도는 이번 에너지산업의 날을 통해 대한민국 에너지 수도로의 비전을 확산하고, 지역의 산학연관의 소통과 협력 기회를 확대하여 에너지 대전환 시대의 선도 주자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져나갈 계획입니다.

전남 에너지산업의 날 행사 주요 정보

- 일시: 2025년 11월 17일(월) 15:00

- 장소: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국제회의장 (나주시 빛가람동)

기자의 눈: 에너지산업 발전 유공자 포상 및 감사패 수여, 기념식, 비전 공유 등
전남의 에너지 기업들과 연구진, 그리고 모든 관계자들의 헌신과 열정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는 에너지 수도, 전남의 밝은 미래를 열어가기를 기대합니다.

출처 : 이재태 도의원 SNS, 전화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