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륙뉴스1]=서정민기자.전남 광양소방서(서장 정강옥)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2개월간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를 대비하여 광양시 3개소에 119수상구조대를 운영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119수상구조대는 광양시 관내 진상면 어치계곡,옥룡면 동곡계곡, 봉강면 성불계곡에 배치되어 수변안전과 물놀이 안전지도, 홍보활동 등 방문객들의 안전을 위해 활동 중이다.
119수상구조대의 주요활동은 ▲물놀이 장소 수난구조 및 수변안전활동 ▲수상·수중인명구조 및 환자 응급처치 ▲익수사고방지 안전조치 및 순찰 ▲미아찾기 등 이용객편의제공 ▲기타 물놀이 안전에 관한사항 등이다.
정강옥 광양소방서장은 “여름철 광양시를 찾는 피서객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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