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익산전우회 회원들이 뜻깊은 모임을 가져 어촌마을에 따뜻한 온기를 전해 주고 있어
화제이다.
2024년 7월 13일 해병대 익산전우회 회장 최상근외 일동은 가족들과 함께 여름야유회 겸
정기모임을 가진 것에 만족하지 않고 이날 모든 대원들과 가족들이 전북 군산시 신시도에
위치한 몽돌해수욕장에서 수중정화활동을 하였다.
이 행사를 기획 및 주관하고 있는 군산 포세이돈스쿠버 대표 : 양홍희 (인명구조대장)는 이처럼
뜻깊은 행사를 직업 참여할 수 있게 도와주신 모든 전우 선.후배님들께 감사를 전한다고 겸손의
얘기를 전하기도 하였다.
군산 포세이돈스쿠버는 지역내 해난구조활동 및 해상봉사활동으로 징찬이 자자한 업체이며,
대표를 맞고 있는 양홍희(인명구조대장)는 누구보다더 빠른 지역봉사정신을 가지고 있기로 유명하다.
이날 신지도 몽돌해수욕장 정화활동은 수중에서도 진행되어 앞으로 시작될 여름성수기 해수욕장
이미지 재고에 많은 역활도 더 하였다.
또한, 해병대 익산전우회 회원일동은 이와같은 행사를 주기적으로 시행할 것을 다짐 하였으며,
채상병 사건으로 뒤숭숭한 해병대의 강력하고 숭고한 정신을 다시금 기억할 수 있는 자리가
된것을 자랑으로 여길 수 있다고 기자에게 전달해 주었다.
군산 : 이상희 기자 (alzytec@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