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량파출소, 유관기관 협업 시설물 설치로 취약지역 안전사고 사고 예방 -
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기정)는 유관기관 협업을 통해 안전팬스 설치 등을 통해 안전사고 사전 예방에
기여한 마량파출소 조태선 순경을 6월 최고 완도해양경찰人으로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평소 적극적인 헌신과 노력으로 많은 동료들의 귀감이 되어온 조태선 순경은
△ 해경-지자체-소방 합동 낚시어선 간담회 개최 및 파이어볼 이용 화재 진압 시연
△ 관내 차량추락 위험개소에 안전팬스, 인명구조함 등 설치 등 적극 행정을 펼쳐
‘최고의 해양경찰 人’으로 선정, 공로를 인정 받았다.
또한 평소 꾸준한 민원업무 연구와 자기계발로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하여 동료 선·후배에게 모범이 된
해양경찰 공무원이다.
조태선 순경은 “국민의 안전을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안전사고 예방 대책을 계획·실시하였다”며
“앞으로도 국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