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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장세일 전) 전남도의원 민선 2기 전라남도체육회장 출마

윤진성 편집국장   |   송고 : 2022-11-29 13:05:14
사진 설명

 

저는 장세일  오늘 제38대 전라남도 체육회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합니다. 

 

지금까지 다양한 민간단체 봉사활동 경험과 전남도의원, 영광군의원 영광군생활체육회장 전남 레저 스포츠협회 상임부회장으로 활동하며 배우고 쌓은 스포츠계 전반에 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전라남도체육회에 꼭! 필요한 일을 해낼 수 있는 적임자라는 확신으로 출사표를 던집니다. 

 

우선 장세일은 인적 네트워크가 그 동안 걸어온 길을 증명합니다. 

 

경영을 해 본 경험 있는 경제인이며 체육인과 정치인, 3박자를 갖춘 사람입니다. 

 

전남체육의 미래에 있어 반드시 동반자가 되어야 하는 절대가치,  

즉, 다시 말해 전남도, 도의회, 22개 시군, 경제인과의 유기적인 관계를 맺어온 주변 관계가 폭넓습니다.  

인적 자원을 충분히 살려내겠습니다. 전남체육을 위해 아낌없이 사용하고, 활용하겠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십분 살려  

 

첫째 전남을 선진형 스포츠 도시로 만들기 위해 국내·외 교류를 확대하고, 내년 104회 전국체전을 성공적으로 적극 추진할 것입니다. 

둘째  

체육 관련 기금 제도를 개선하고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체육회 안정적인 재정확보를 꾀할 것입니다. 

 

현재 전남 체육계 회원종목 단체는 조직 구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시·군체육회는 열악한 재정 형편 탓에 사무 공간이 없고 직원 대다수가 계약직이어서 업무 지속성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또, 

전남체육회는 정부, 타 지자체 교류·협력 측면에서 한계를 보였습니다.  

 

지금까지 도의회, 민간단체, 체육회 활동을 통해 익힌 스포츠계 전반에 관한 지식을 바탕으로  

전남체육회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할 적임자라고 확신합니다. 

 

전라남도체육회의 설립목적은 도민의 건강과 체력증진, 여가선용과 복지향상에 이바지하고 나아가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을 활성화를 통해 우수 선수 양성으로 전라남도의 명예를 드높이고 국위를 선양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현재 전라남도체육회는 도민들의 체육 저변 확대와 체육시설 확보에 늘 어려움을 겪고 있을뿐더러,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이 통합으로 기대되었던 시너지 효과를 제대로 끌어내지 못해 갈등과 반목이 거듭되고 있습니다.  

저는 갈등에서 화합으로 나아가겠습니다. 

 

전라남도체육회가 체육시설을 더 확대하고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이 조화롭게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민관이 어우러지는 스포츠 거버넌스를 구축해 이를 통해 스포츠복지와 전문체육인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습니다. 

 

확실한 재정자립과 전남도 예산절감을 약속드립니다. 

예산집행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담보 할 수 있는 전남체육회를 만들고, 이와 함께 기업의 ESG경영의 핵심과제인 사회공헌과제를 체육 분야에 특화 시키고 실현 가능한 스포츠 후원 프로그램을 만들어 전남체육회와  

22개 시군체육회, 58개 회원종목단체의 재정자립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회원종목단체의 안정된 운영과 회원종목단체 실무자들의 급여체계를 현실에 맞게 보완하여 체육인들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하고 나아가 안정된 체육행정이 실현 될 수 있도록 여건을 만들고 해결하겠습니다. 

제가 가장 자신있게 강조하고 내세우는 것은 튼튼한 재정자립도와 예산 확보입니다.예산 확보에는 자신 있습니다. 충분한 예산을 확보까지는 발품을 팔아야 합니다.  

전남 체육인들의 미래를 위해 발품을 파는 세일즈 행정을 펼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민선 체육 시대에 있어 가장 중요한 기반은 체육회의 튼튼한 재정자립입니다. 

 

향후 튼튼한 재정자립확보 시스템과 조직안정에 있어 대한체육회와 협력하여 공동으로 제도적 정비를 갖춰나가면 됩니다. 그 이전에 전남도와 도의회로부터 도비 확보는 장세일에게 꼭 필요한 요소들입니다.  

안정적인 재정확보로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새로운 도전을 이겨내는 튼튼한 전라남도체육회를 만들겠습니다. 

전남 체육인 여러분! 재정이 확보되는 데 무슨 고민이 있겠습니까? 민선체육회장 시대에 맞는 중장기 마스터 플랜 수립은 충분히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그러다 보면, 전남 체육의 위상은 당연히 올라가지 않겠습니까?  

재정확보는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출중한 능력으로 진정한 공약(公約)으로 다가서야 합니다. 

 

2023년 제104회 전국체육대회가 목포시를 중심으로 14년 만에 열립니다. 

14년만에 열리는 전국체전의 성공 개최는 절대적입니다. 대한체육회를 비롯해 전남도의회, 도교육청, 그리고 경기장시설의 22개시·군 분산개최에 따른 행정력의 도움은 절대적입니다. 

 

성공 개최 후에는 인력, 시설, 장비를 활용하여 전남의 각 지역을 동하계 전지훈련장소로 더욱 활성화하겠습니다. 지역별 특성에 맞는 훈련장과 각종 대회를 적극적으로 유치하여 전남도민의 경제 활성화에체육이 선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것이 곧 스포츠산업화 아니겠습니까?  

 

전남체육회는 우리가 만들어가는 체육회가 될 것입니다. 365일 오직 한가지. 전남 체육진흥에 일념 한다는 각오로, 전남 체육인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겠습니다. 일선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해결할 수 있는 열린 소통의 공간을 마련하겠습니다.  

또한 전남스포츠산업의 부흥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다양한 체육종목들의 기반이 되는 스포츠용품산업 진흥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저는 딱 1번만 회장을 하겠습니다. 임기 내 지역 내 주요산업들과 힘을 합쳐 전남도 스포츠산업 부흥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또 전남에서 선진형 체육행정 모델을 실현하겠습니다. 도민 모두가 일상에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연계형 스포츠 활성화 모델을 추진하겠습니다.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의 인프라를 기반으로 엘리트 선수 육성과 노인체육 활성화를 동시에 성취하고, 다양한 조사 연구와 정책을 마련해 선수가 없어 사라질 위기에 있는 종목별 스포츠 팀을 다시 부흥시켜 선진형 체육행정의 모범으로 우뚝 서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공공스포츠클럽을 더욱 확대 하겠습니다 공공스포츠클럽은 대한체육회에서 지원하는 선진형 체육시스템입니다. 전남 22개 시군 중 현재 10개 시군에서 사업을 유치해 운영 중입니다. 제가 회장이 된다면 공공스포츠클럽사업을 적극 유치해 시민들이 적극 활용활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이어 학교체육시설 개방을 통한 지역주민의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겠습니다. 지역 내 부족한 체육시설을 보완하는 동시에 유휴시간대 학교체육시설을 개방해 지역체육시설 활용도를 올리고 지역주민의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여생애주기별 체육프로그램을 추진하겠습니다. 

 

바야흐로 체육회는 특정계층이 아닌 생애주기별 체육활동으로 번져 나가고 있습니다. 

 제가 체육회장이 되면 타 도시에 뒤처지지 않게 유아부터 노인까지 다양한 계층을 위한 맞춤형체육, 다양한 체육,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한 도민참여체육을 이룩해 나가겠습니다.  

전남 체육인 여러분, 제가 회장에 취임하면 체육회 직원과 협회 관계자분들을 전문 연수기관에 교육을 보내겠습니다. 또한 체육인들의 복지를 위해 장학금, 특별보조금, 포상금 등 지원을 마련해 가겠습니다. 

 

스포츠는 복지입니다. 우리 도민이 생활체육 스포츠로 건강을 유지하고, 치유해 가야 행복한 삶과 건강한 사회가 될수 있도록 저 장세일이 가장 먼저 앞장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 11. 28.  

전라남도의회 기자실 브리핑룸 

 

 -  약  력 - 

제11대 전라남도의회의원 

제7대 영광군의회 의원 

제6대 영광군생활체육회장 

(사) 대한레저스포츠 전라남도협회 상임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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