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국민을 불안하게 만들었던 응급실 뺑뺑이 문제가 구조적으로 개선되고 있다. 이제는 119가 수십 통의 전화를 돌리지 않아도, 환자를 받을 병원이 시스템으로 즉시 지정된다. 응급의료의 속도와 책임을 국가가 직접 끌어안은 변화다.
이번 조치는 단순한 행정 편의가 아니다. 응급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시간’을 제도로 확보한 결정이다. 구급대는 더 이상 병원을 찾아 헤매지 않고, 환자는 현장에서부터 치료로 이어지는 길을 보장받는다. 응급의료를 개인의 노력에 맡기지 않고, 국가 시스템으로 끌어올렸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그동안 응급실 뺑뺑이는 의료진이나 구급대의 문제가 아니라 구조의 한계였다. 전화 연결, 병상 확인, 책임 회피가 반복되며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에게 돌아갔다. 이번 시스템 전환은 그 고리를 끊겠다는 분명한 선언이다.
완벽을 말할 수는 없지만, 방향은 분명하다. 응급의료를 ‘운에 맡기는 영역’에서 ‘국가가 책임지는 영역’으로 옮겼다. 보이지 않는 현장에서 생명을 살리는 변화는 이렇게 시작된다.
국민이 체감하는 안전은 거창한 말이 아니라, 위급한 순간 제대로 작동하는 시스템에서 나온다. 이번 응급의료 개편은 그 기본에 충실한 결정이며, 충분히 평가받아야 할 진전이다.
총괄사무국장 박시현 (gkyh20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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