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륙뉴스1]=서정민기자.광양소방서(서장 정강옥)은 4월5일. 직원 117명의 소중한 마음을 담은 고향사랑기부금 1,200만원을 광양시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건전한 기부 문화 조성으로 지방재정을 확충하고 답례품 사업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해 국가균형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한편 광양소방서는 단독주택 화재 예방과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을 위해 광양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주택화재 안전꾸러미 설치서비스’를 제공, 가족에게 안전을 선물한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주택화재 안전꾸러미’는 소화기, 화재 알림 경보기, 가스타이머 콕 등 안전시설 3종으로 구성됐으며, 답례품 선택 시 소방서 또는 소방 안전 점검업체에서 시설 설치 후 주택 안전 점검과 화재 예방 교육을 제공한다.
정강옥 광양소방서장은 “직원들과 함께 뜻을 모아 광양시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뜻깊다”며“전달된 기부금으로 더욱 안전하고 살기 좋은 광양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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