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가 실존하는 공무원임을 강조하며, 단순한 상징이 아닌 실제 인물의 고통을 대변합니다.그림 조경수 사진기자.
【해륙뉴스1 목포=조경수 기자】목포시청의 공직 사회가 벼랑 끝에 서 있다. 한 부서에서 1년 사이 3명의 직원이 이탈하고, 새내기 공무원이 공황장애를 호소하며 사직했음에도 불구하고 시청 내부의 자정 기능은 사실상 마비됐다. 인사팀은 “그만둔 직원이 없다”는 황당한 답변으로 현실을 은폐했고, 감사실은 “별다른 사항 없다”는 결론으로 책임을 회피했다. 이는 단순한 업무 미숙이 아니라 조직적 진실 은폐이자 공직 기강 붕괴의 단면이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목포시장은 현재 공석이며, 조석훈 부시장이 권한대행으로 시정을 맡고 있다. 조 권한대행은 새해 시무식에서 ‘목포 큰 그림’이라는 중장기 발전 전략을 발표하며 재정 안정화, 도시공간 재편, 청년 정책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그는 “부서 간 협력과 효율성을 강화해 반드시 성과로 이어지는 한 해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권한대행 체제 아래에서도 목포시청 내부의 갑질과 금품 수수 의혹은 여전히 그림자처럼 드리워져 있다. 하급 공무원은 폭언과 인격 모독에 시달리며 소모품처럼 버려지고, 시민들의 신뢰는 바닥으로 떨어지고 있다. “사람이 먼저”라던 행정의 가치는 “간부가 먼저”로 변질된 현실을 보여준다.
지금 필요한 것은 형식적인 특별 감찰이 아니다. 거짓으로 일관하는 인사 담당자와 책임을 회피한 감사팀에 대한 엄중한 문책, 그리고 외부 전문가와 시민단체가 참여하는 독립적 조사기구의 설치가 시급하다. 청년 공무원들이 공황장애와 트라우마를 안고 떠나는 비극을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 된다.
목포시민들은 똑똑히 지켜보고 있다. 권한대행 체제가 이어지는 동안에도 공직 사회의 신뢰 회복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다. 해륙뉴스1 정치부는 이번 사태가 바로잡힐 때까지 갑질 공무원과 이를 방치한 세력에 대한 끝장 취재를 이어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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