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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문화·예술.교육.스포츠)

[광양시] 낭만의 배알도, 바리톤 이창성의 천상 화음으로 물들다

- ‘따시락광양 2026’, 7월 11일 저녁 감동의 공연 성황리 마무리
- 배알도를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한여름 밤의 추억 선사
김대성 문화관광전문기자   |   송고 : 2026-07-14 19: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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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1일 저녁, 따시락광양 배알도 무대에서 바리톤 이창성이 열창을 하고 있다.

(사진=김대성기자)

 

  광양의 대표적인 힐링 명소인 배알도 수변공원에서 펼쳐진 ‘항꾼에 행복한 따시락광양 2026’ 2차 공연이 지난 7월 11일 토요일 저녁, 바리톤 이창성의 감동적인 무대와 함께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따시락광양’은 광양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일상 속 여유와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상설 문화예술 프로그램이다.

 

  이날 공연의 주인공으로 나선 바리톤 이창성은 특유의 깊고 묵직한 보이스와 섬세한 표현력으로 무대를 압도했다. 대중에게 친숙한 클래식 가곡부터 대중음악, 영화 OST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노을빛으로 물든 배알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잔잔한 바다 유동을 배경으로 울려 퍼진 그의 목소리는 현장을 찾은 이들에게 깊은 울림과 힐링의 시간을 선사했다. 한여름 밤의 더위를 식혀주는 시원한 바닷바람과 어우러진 고품격 클래식 선율은 배알도 수변공원을 순식간에 야외 오페라 하우스로 탈바꿈시켰다.

 

7월 11일 저녁, 따시락광양 2차 공연 모습 (사진=김대성기자)

 

  가족과 함께 배알도를 찾은 한 관광객은 “탁 트인 바다를 보며 수준 높은 바리톤 공연을 무료로 즐길 수 있어서 꿈만 같았다”며, “광양 배알도만의 낭만적인 분위기를 제대로 느낀 최고의 주말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행사를 주관한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배알도를 찾아 공연을 함께 즐겨주신 시민과 관광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따시락광양’을 통해 지역 예술인들에게는 무대를, 시민들에게는 수준 높은 문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배알도를 전국적인 문화 관광 명소로 발전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따시락광양’은 앞으로도 다채로운 장르의 아티스트들과 함께 배알도를 비롯한 광양시 주요 명소에서 지속적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7월 11일 저녁, 따시락광양 배알도 무대에서 바리톤 이창성이 열창을 하고 있다.

(사진=김대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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