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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다문화 이주여성 “자립과 아이들의 꿈 지켜주는 시정 기대”


- 안정된 일자리와 경제적 자립 위한 실질적 지원 요청
- 다문화가정 자녀 교육과 진로 기회 확대 정책 기대
유경열 대표기자   |   송고 : 2026-07-09 07:57:13

김광애 지구촌통번역자원봉사단 회장은 최근 사회관계망을 통해 박성현 광양시장에게 다문화 이주여성의 경제적 자립과 자녀들의 미래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 정책을 펼쳐달라고 요청했다.

 

이번 글은 광양에서 가정을 이루고 살아가는 다문화 이주여성들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알리고 안정적인 일자리와 자녀 교육 등 삶에 도움이 되는 정책 확대를 요청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회장은 박 시장의 취임을 축하하며 광양의 새로운 출발이 모든 시민에게 희망이 되고 누구에게나 따뜻한 기회를 제공하는 시작이 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이어 자신 역시 광양에서 가정을 이루고 아이를 키우며 살아가는 다문화가정의 한 사람이라며 광양은 더 이상 제2의 고향이 아닌 가족과 함께 살아가는 ‘우리의 고향’이라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다문화 이주여성들이 낯선 언어와 문화, 생활의 어려움 속에서도 가족을 지키고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살아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여전히 안정적인 일자리를 찾지 못하거나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자신의 꿈을 포기하는 경우가 있다고 밝혔다.

 

특히 다문화 이주여성을 도움을 받는 대상으로만 바라보지 말고 스스로 일어서고 자립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직업교육과 취업 연계, 창업 지원, 한국어 교육 등 실제 생활에 도움이 되는 지원을 확대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 한 사람의 자립은 한 가정의 희망이 되고 그 희망은 지역사회의 안정과 광양의 더 큰 미래를 만들어가는 힘이 될 수 있다며 다문화 이주여성들이 당당한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는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다문화가정 자녀들을 위한 교육과 진로 지원 확대도 요청했다.

 

김 회장은 아이들이 부모의 출신이나 성장 환경 때문에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자신감을 키우며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고 진로교육과 직업체험, 장학 지원, 취업 연계 등 다양한 기회를 제공해 줄 것을 바랐다.

 

이어 다문화가정 역시 광양을 사랑하고 지역 발전을 함께 만들어가는 소중한 시민이라며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면서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광양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김 회장은 “한 사람의 자립은 한 가정의 희망이 되고 그 희망은 결국 광양의 더 큰 미래를 만들어가는 소중한 힘이 될 것”이라며 “시장의 따뜻한 관심과 정책이 많은 가정에 희망이 되고 아이들에게 더 큰 꿈을 선물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광애 회장의 페이스북 게재 웹 (웹=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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