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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맛집탐방 / 특산품)

[맛집] 입소문 터졌다… 광양수산물유통센터, 새로운 관광명소 탄생 예고


- 노을·야경·아쿠아카페 어우러진 해양복합문화공간으로 변신
- "광양에도 이런 곳이 있었나" 시민들 기대감 확산
유경열 대표기자   |   송고 : 2026-06-26 16:21:32

광양시가 오는 27일부터 광양수산물유통센터를 단순한 수산물 판매시설이 아닌 해양수산 테마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선보이며 지역의 새로운 관광명소 만들기에 본격 나선다.

 

이번 사업은 시민과 관광객이 머물며 즐기고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최근 행사 준비를 위해 현장을 먼저 둘러본 시민들과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생각보다 훨씬 멋지다", "광양에도 이런 분위기의 공간이 생기다니 놀랍다", "야경이 완성되면 새로운 명소가 될 것 같다"는 반응이 이어지며 개장을 앞두고 기대감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광양시는 지난 5월부터 외관 전면 도색과 경관조명 설치를 진행해 시설의 분위기를 완전히 바꿨다. 낮에는 바다를 배경으로 깔끔한 해양 감성을 느낄 수 있고, 밤에는 화려한 경관조명이 더해져 노을과 야경이 어우러지는 새로운 포토존으로 변신할 전망이다.

 

특히 오랫동안 활용되지 않았던 3층과 4층은 전면 리모델링을 마치고 새로운 공간으로 다시 태어났다. 이곳에는 대형 수조를 감상하며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아쿠아카페를 비롯해 수산물을 활용한 씨푸드 베이커리, 해양수산 테마 커피존 등이 들어서며 27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방문객들은 바다를 바라보며 커피를 마시고, 베이커리를 즐기며, 다양한 해양 콘텐츠를 함께 경험할 수 있어 기존 수산물유통센터와는 전혀 다른 공간을 만나게 된다.

 

행사 준비에 참여한 거인이벤트 이태식 대표는 "광양수산물유통센터는 충분히 광양을 대표하는 명품 관광명소로 성장할 가능성이 크다"며 "시민과 관광객이 계속 찾고 싶어지는 공연과 체험, 문화 프로그램만 꾸준히 운영된다면 방문객 유치는 어렵지 않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또한 거인이벤트 이해주 팀장은 "노을이 지는 시간에 가족과 함께 와보고 싶다", "사진 찍기 좋은 장소로 유명해질 것 같다", "여행객들이 꼭 들르는 코스가 될 것 같다"는 반응을 보이며 새로운 명소 탄생에 기대를 나타냈다.

 

한편 광양수산물유통센터 3층 야외홀에서는 27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광양수산물유통센터 노을빛 바다 버스킹'이 개최된다. 광양시는 복합문화공간의 새 출발에 맞춰 시민 명칭 공모와 선호도 조사도 마쳤으며, 현재 최종 명칭 선정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지역의 바다와 문화, 먹거리, 휴식이 하나로 어우러진 광양수산물유통센터가 시민들의 새로운 쉼터이자 광양을 대표하는 관광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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